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풍 사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이 사건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[[남북관계]]와 안보심리를 자극해 보수 정당 후보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의구심을 키워 오던 이른바 '[[북풍]](北風)'의 실체가 드러난 셈이라 큰 파문을 일으켰다. 이 사건 이전에도 [[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]] 등 각종 북풍이 있었으며 실제로 북한이 일으킨 [[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]]이나 [[연평도 포격전]] 등은 그 타이밍 상 안보 위기를 불러와 보수 정권에 크게 이득을 주기도 했다. 하지만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상대측의 개입없이 북측에서 자체적으로 벌인 사건들이었던 데 비해 총풍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주도하면서 북한까지 사건에 끌어들이려 했기 때문에 파문이 컸다. 이후에도 세풍 비리사건이 드러나는 등 일련의 ○풍 사건 때문에 어떠한 의혹에 대해서 ~풍이라는 접미어를 붙이는 게 한동안 유행어가 되기도 하였다. [[이정렬]] 판사는 팟캐스트에서 이 사건을 내란교사사건으로 규정하였다. 국제법상 관계는 조금 다르나 [[대한민국 헌법]] 제3조에 따르면 한국의 영토는 '''한반도 그 부속도서'''이며 북한은 반국가 단체이기 때문에 북한에 무력시위를 요청한 행위는 내란교사라고 언급하였다. 당시 피고인 측 변호인이였던 사람은 [[홍준표]] [[대구시장]]이었다. 항소심 판결 이후 '기소는 농구공만한 기소를 했는데 나중에 항소심 결론은 탁구공만한 결론이 났다'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